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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 꿀팁💴] 수수료 0원 엔화 환전 및 출금하기 은행 X, 공항 X (토스 외화 통장과 세븐일레븐 이용)

망댕이 2025. 3. 5. 17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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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환전 어떻게 할지 고민 많이 되시죠?
특히, 환전 수수료도 아깝고, 여행 중 현금이 부족할 때 다시 환전하러 가는 것도 번거로운데요.

 

저는 항상 일본에 다닐 때 토스 외화 통장을 이용해서 일본 세븐일레븐 ATM에서
환전 수수료 없이 엔화를 뽑아 사용하기 때문에 엔화를 들고 가지 않습니다.

정말 간편하고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!

 

 

토스 외화 통장이란?

토스 외화 통장은 토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,
국내에서 미리 원하는 금액을 외화(엔화 포함)로 환전해 둘 수 있는 계좌입니다.

환전 수수료 무료 그리고 실시간 환율 적용 및 환전 가능이 있습니다.

그래서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엔화가 쌀 때 미리 사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?

 

 

그리고 엔화를 한 푼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일본에서 아무것도 못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

공항에 세븐일레븐 ATM기기가 있어서 입국 후 바로 인출 가능합니다!

 

ATM기기를 찾으면 토스 카드를 넣어주고 한국어로 진행해 줍니다.

 

그리고 출금 버튼을 눌러줍니다.

 

 

그리고 그냥 건너뛰기 눌러주면 됩니다.

 

 

우측의 버튼으로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

출금할 금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인데 외화통장에 엔화가 있음으로

청구되는 통화를 엔화로 선택해야 합니다.

원화로 선택 시에 환율과 출금 수수료가 붙어 환전되어 청구됩니다.

 

( 토스 외화 통장에 미리 엔화를 환전해 둬야 합니다!
외화 환전 없이 인출하면 해외 출금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)

 

이렇게 환전 및 출금하면 이렇게 외화통장에 기록이 남고

현금을 뽑아가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여행 도중 환전이 더 필요하다면 세븐일레븐 ATM 기기 위치는 구글지도에 검색 후

가까운 ATM을 찾아 출금하시면 됩니다!

 

일본 여행 계획 중이라면 토스 외화 통장과 세븐일레븐 ATM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!

수수료 아끼고, 환전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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