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:)
오늘은 오사카와 교토 사이에 위치한 조용하고 매력적인 로컬 동네 다카쓰키에서 발견한
숨은 이자카야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현지인들이 가득한 골목길 속에서 반짝이던 곳,
바로 地魚屋台 高槻豊丸입니다!

다카쓰키역에서 도보 약 3분.
역 근처 이자카야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붉은 등롱과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이자카야가 눈에 띄는데요.
겉에서부터 딱 바로 현지 느낌이라는 인상이 팍팍 풍기는 그런 곳.
관광객보다는 일본 직장인, 동네 주민이 가득한 진짜 로컬 이자카야였습니다.

손님들끼리 웃고 떠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
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, 친구랑 오면 더 신나는 느낌이였습니다.
TV에서는 드라마 같은 거 틀어져 있던데 뭔지 모르겠습니다.

이곳의 메인 요리들은 가게이름 그대로 생선과 해산물인데요.
신선한 회부터 구이, 튀김, 일품요리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!
그 뿐만 아니라 술 종류도 굉장히 많았습니다.


메뉴 주문은 테이블마다 주시는 QR코드를 사진으로 찍어
웹에서 손 쉽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.
그리고 나중에 계산할 때 이것을 가져가면 됩니다.


명란 계란말이와 연어회 그리고 닭날개구이 시켜서 먹었습니다.
연어를 너무 오랜만에 먹는지라 도톰한 두께에 윤기 자르르 흐르는...
진심으로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더라고요.
명란 계란말이도 짭조롬하니 술이랑 찰떡이였습니다.


항상 이자카야 갈 때마다 거의 시키는 고정메뉴인 것 같은데
닭날개 튀김은 호불호가 진짜 전혀 없는 메뉴인 것 같네요

회모둠도 유명하길래 먹고보고 싶었는데 2차인지라 먹기에는 부담이여서
다음에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.
그렇게 하이볼이랑 먹다가 니혼슈도 한 잔 마시고 싶어서 니혼슈로 시원하게 마무리했습니다.

2명이 간단하게 안주 몇 개 시켜서 2차로 술 좀 마셨는데 약 4000엔 정도 나왔습니다.
이 정도 퀄리티와 안주에 이 가격이면 정말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.
(종이가 다음날 찍은거라 많이 꾸깃꾸깃하네요..)

다카쓰키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은 곳에서 진짜 일본의 이자카야 분위기와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
地魚屋台 高槻豊丸는 후회 없을 선택이실꺼예요!!
地魚屋台 高槻豊丸 · 일본 〒569-0803 Osaka, Takatsuki, Takatsukimachi, 11−16 第1 領家ビル 1F
★★★★☆ · 이자카야
www.google.co.kr
| 가게 정보
- 📍 地魚屋台 高槻豊丸
- 📌 오사카부 다카쓰키시
- ⏰ 영업시간: 오후 4시 ~ 자정
- 🚉 JR 다카쓰키역 도보 3분
- 💳 현금 및 카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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